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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01.bmp (576.4K) 38회 다운로드 DATE : 2015-05-12 09: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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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 사망자 7040명 넘어… 81년 전 카트만두 대지진 이후 ‘최악의 참사’
이번 지진은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81㎞, 관광 도시인 포카라에서 동쪽 68㎞ 떨어진 곳에서 발생해
네팔 전역에 그 피해가 이르렀다. 특히 전체 희생자의 절반이 카트만두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지진은 1934년 카트만두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1만명 넘게 사망한 이후 최악의 참사다.
네팔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 판은 네팔 당국자들이 사망자가 1만명에 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발 네팔을 위해 기도해주세요(Please Pray for Nepal)
네팔이 울고 있다. 이제 막피어난 교회가 슬픔에 잠겨 있다.
이 위험과 두려움과 재난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달라고 그들은 호소하며 울고 있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4월 25일은 토요일이라 네팔의 휴일이다. 교회는 이날 여느 날처럼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었다. 오전 11시 56분 카트만두에 큰 지진의 여파가 밀려왔고 집들은 흔들리며 요동쳤다. 진도 7.8의 강진이 발생한 것이다. 순식간에 교회당 안에서 예배를 드리던 성도들이 땅이 흔들리며 지붕이 무너지고 벽이 무너져 내려 교회의 피해가 컸다.
신두팔촉 망카 6소재 알파교회(목회자: S.R Shretha)는 성도60명 주일학교 15명이 모이는데 4월 25일 예배 중에 3층이 전부 내려앉아 8명의 성도들이 소천하였으며,교인들도 자기 집이 90%이상 무너져 교회앞 마당에서 천막을 치고 기거하고 있으며 식량과 식수가 시급하고 약품과 담요등도 필요해 도움을 요청하지만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안타까운 소식도 들려온다.
이번 지진으로 무너진 교회이다(조현경 선교사 제공)
교회가 무너져 임시 천막과 야외에서 예배하는 성도들(네팔 선교사회 제공).
네팔 한인 선교사회에서는 창구를 통일하여 투명하게 구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네팔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네팔을 도와주십시오~
여러분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별히 3만 3천가지의 신이 있는 “신들의 나라”가 무너졌습니다. 가난하여 지고 낮아진 이때 그들 심령 속에 복음이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마음과 물질을 모아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네팔을 위한 긴급기도제목
1. 피해 지역에 구조대를 통해 아직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신속한 구조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2. 많은 구호단체가 들어오고 있는데 피해를 당한 사람들을 위한 구호품이 적재적소에 배치되고 활동되도록
3. 카트만두지역에 전기와 수도가 빨리 공급되도록
4. 인구밀도가 많이 인명피해가 많은 카트만두와 피해가 심한 고르카, 다딩, 신두팔촉, 럼중증 긴급히 구호가 필요한 지역에 빠른 구조활동이 이루어지도록
5. 돌러카 지역은 80%이상의 집들이 무너졌다고 합니다. 신속한 구호를 위해
6. 고르카로 들어가는 다리가 끊어져 접근이 어려운데 다른 길들이 마련되도록
7. 치안이 안정되도록
8. 이 일을 통해 네팔사람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도록.
월드세이빙이 지진으로 고통받는 네팔을 돕습니다.
신한 100-030-296951
국민 591901-01-500657
농협 301-0156-848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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